오늘은 우리반 학예회를 한 날이다.
오전 11시까지 학교에 가서 연습을 하다가 12시에 천안문 짜장면집에 가서 점심을 먹은 후 학교에 다시 왔다.
학예회 도우미 누나들(작년에 졸업한 선생님 제자)
주성한 담임 선생님
거의 5시까지 연습만 계속 했다. 중간에 닭강정이 간식으로 배달되어 배불리 먹고 드디어 학예회를 시작했다.
동영상 감상시간
풍물공연
첫 공연은 풍물로 시작하고 다음은 리코더 연주를 했다.
리코더 연주
그리고 오글거리는 MC대사를 겨우 끝내고 여자 아이들의 댄스를 하는데 그 다음이 내가 하는 컵타여서 대기실에서 책상을 꺼내고 한다고 시간이 좀 걸렸다.
하지만 쿵쿵타하고 컵타의 공연이 끝이 났다.
여자 아이들의 댄스
컵타 공연
정데렐라 공연
줄넘기 공연
'이젠 안녕' 합창
다른 모든 공연이 끝나고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 일절을 부르는데
부모님이 흑흑~~~
우리반 여자 애들이 흑흑~~~
하고 울었다.
모든 학예회가 끝나고 모두 부모님 곁으로 갔다.
이 학예회가 우리 6학년 3반의 최고의 추억이자
마지막 추억일 것 같다.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날씨 : 비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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