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설명 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나 5학년에게 어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책이다.
이 책에는 세상에서 신기한 일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고 그 이야기에 대한 문제가 있다.
옆에는 힌트가 있고 그 내용이 끝난 뒤에는 그 문제의 답이 있다.
내용에는 날아가던 비행기는 왜 멈췄을까?
비행기는 왜 흰 자국을 남길까?
뭉게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귀먹은 베토벤은 어떻게 소리를 들었을까?
무중력 상태에서 양초에 불을 켤 수 있을까? 등 있다.
읽는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계속 읽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하지만 초등학생 5학년이 읽어도 내용이 조금 어렵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이상하게 그 어려운 내용에 흥미를 가지며 그 내용에대한 책을 또 읽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위에 설명한 것 이외에도 이 책의 특징이 있다. 바로 그것은 이 책의 그림과 사진이다.
이 책의 그림은 이상하게 계속 끌리는 기분든다. 어떨 때에는 책을 그만 읽고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덮을려다가 뒤에 사진을 조금 보면 신기하여 뒷이야기을 계속 읽게 만든다.
마지막에 있는 내용은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확실하게 정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과학자의 꿈을 더 길러주고 꿈이 없는 아이에게는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도 한다.
나는 이 책을 초등학생 6학년~중학생2학년에게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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