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1월 쯤 아빠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주셨다. 그 때 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아주 유용하게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 혼자 있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서 노래를 듣는다.
그런데 요즘은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노래를 크게 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폰으로 소리를 제일 크게 하고 노래를 틀지만 별로 크지는 않다. 그래서 이제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닌 블루투스 스피커를 더 원하고 있다. 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기 위해 쇼핑 사이트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딱 원하는 것을 찾았다.
바로
이 것이다. 친구가 쓰는 것을 보고 소리가 커서 이 것을 골랐다. 그리고 소리가 큰 것 뿐이 아니라 보조배터리도 된다. 즉 폰을 충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가격이었다.
가격은 무려
내가 혼자 감당하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부탁하고 싶었는데 물어보면 그런 것이 왜 필요 하냐면서 절대 안된다고 할 것 이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엄마가 이 것을 사주지?"
하고 거의 2주일을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 해보니 방법은 11월 달에 있는 한자시험에 합격하는 것 밖에 없었다.
그런데 남은 10월달 11월달 에는 영재반 집중 수업이어서 시간은 또 없다.
아 슬프다.
진짜 같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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