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은 "1000일간의 블로그"라는 책을 읽었다.
아빠가 블로그를 잘 꾸미고 글 내용을 잘 쓰리면서 읽으라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하지만 나는 그 동안 다른 책을 읽느라고 아빠도 읽고 엄마도 읽고 내가 우리 가족에서 가장 늦게 읽었다.
이 책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중학생 아들은 도다리불리고
도다리엄마는 도다리에게 공부만 해야한다는 다른 엄마들과 달리 글쓰기를 권한다
이 책은 단원이 크다 그래서 조금 읽기 귀찮다는 생각이 들수가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실화이고 곳곳에 아들이 쓴 블로그 글을 옮겨 담은 것도 있고
단원이 끝나기 전에 블로그 글을 잘 쓰기 위한 팁이 있다.
그래서 나처럼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다.
그리고 영어의 발음으로 나오는 것이 있으면 그 뒤에 영어의 스팰링이 나와 있어서 영어 공부도 조금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단원이 끝나고 블로그 잘 쓰는 팁 다음에 뒷짐 지고 지켜보기라는 것이 나오는데
성공한 사람들 중 일기나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 나와 있는 것이 이책의 특징이다.
그리고 이 책의 신기한점이 있다. 그 것은 책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읽게 된다.
제대로 말 하면 다른 책은 10쪽~25쪽 정도만 남았을 때는 건성으로 읽고 넘기는데 이 책은 10쪽~25쪽 정도 남았을 때 꼼꼼하고 성실하게읽게 된다는 말이다. 나또한 블로그를 막 시작한 터라 블로그 팁이라던지 글을 잘 쓰는 법에 대해 적어 놓은 부분에서는 세심하게 읽게 되어서 그런것같다.
그리고 이 책에 작은 단원의 제목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아빠가 왜 블로그를 하라고 하는지 블로그의 중요성과 실용성을 느끼게 되었다.
도다리형은 블로그에 자신이 처음으로 경험한 일이나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아서 글을 잘 쓰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글을 잘 쓰고 글을 잘 이해하는 능력은 사회생활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꾸준히 블로그 활동을 해서 나도 글을 잘 쓰고 글을 잘 이해가는 능력 길러야 겠다.
파이팅!!!
초등논술이 대입논술을 좌우한다. (2) | 2015.01.09 |
---|---|
나도 권리가 있어!-초등학생의 권리 (0) | 2015.01.08 |
Who? 칼 세이건-철학자 (1) | 2015.01.05 |
날씨 - 구름에서 엘니뇨까지 (0) | 2015.01.04 |
세상을 보여주는 똑똑한 세계지도-지도 보는 법, 나라마다의 생활 (2) | 2014.12.31 |
설명 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물리 과학책 (3) | 2014.12.29 |
주식회사 6학년 2반 -어려운 경제 용어를 쉽게! (3) | 2014.12.28 |
괭이부리말 아이들 (4) | 201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