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Who? 칼 세이건"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Who?책은 세계에서 위대한 사람의 인생을 만화로 만들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총 100권 까지 있고 우리 나라 사람은3명이다.
이 책은 일반 위인전처럼 글로 쭉~써 있지 않고 아까 말했듯이 만화로 만들어진 책이다. 그래서 나같은 초등학생과 유치원 아이들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다.
나는 그 많은 책 중 오늘은 칼 세이건이라는 철학자의 책을 읽었다.
칼 세이건은 어릴 때 부터 몸이 약해 따돌림을 받았다. 하지만 칼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이 있었다. 바로 우주와 행성이었다.
그 뒤 칼은 많은 우주와 행성에 대한 책을 읽었고 13살의 나이에 고등학교에 가게되었다.
그런데 우주에 생물이 살 것이라고 믿었던 칼은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었다.
하지만 칼은 위궤양이라는 병에 걸려서 수술을 하고 그 때 달에 처음으로 인류가 상륙했다. 그리고 칼은 그 소식을 듣고 엄청 기뻐 했다. 1
하지만 칼의 기쁨도 잠시. 정부에서는 핵을 터뜨려서 소련과 싸우게 되고 칼은 핵전쟁이 핵겨울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자들에게 핵겨울을 막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학자들은 칼의 주장에 반대했다. 그러나 칼은 반대시위를 하였고 경찰에게 잡히게 된다. 2
1990년도에 칼 세이건을 아카데미 회원에 넣기 위해 시도를 했지만 올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칼은 자기의 제자 폴락의 죽음에 슬퍼했다.
그리고 칼 세이먼은 골수이형성증에 걸렸다. 하지만 수술에 의해 다행히 호전이 되가는데 미국 과학 교사 협회 모임에서 3
연설을 하고 곧 바로 병원으로 옮겨 졌다. 하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나는 이 책으로 부터 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칼 세이건이 한 일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있다. 바로 많은 철학자들에게 편지를 보낸 장면이다.
이상하게 이 장면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는 장면은 처음으로 본 것 같았다.
나는 당분간 Who?책에 빠져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 꿈이 생물 학자이니 찰스 다윈의 Who? 책도 읽어 보아야 겠다.
아~~ 정말 인상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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