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일기 검사를 한다.
그리고 엄마나 아빠가 보기 때문에 실제 일기에 쓰고 싶은 것을 쓰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만약 일기에 자신의 선생님, 부모님의 의견에 대한 나의 생각이나 불만을 조금 적으면 선생님과 부모님은 일기쓴 이를 불러 앉히고 거의 대부분 일기쓴 학생들의 잘못이라고 말하고 나중에는 부모와 아이의 싸움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일기에서
그래서 몇몇 아이들은 선생님께
"일기 검사를 안하면 안되요"라고 묻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의 답은 같을 것이다.
"안돼"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일기에 진실이 아닌 거짓을 쓸 것이다.
그리고 또 몇몇은 진짜일기와 검사맡는 가짜 일기를 따로 나위어 서 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일기에서
서울대 교수 '기데온 로위'선생님은 말씀 하셨다.
"한국과 같이 유교적 사상이 지배하고 있는 사회는 새로운 사고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어렵다"고.
그 말은 즉 우리나라에는 창의적 인재가 생기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유교적 사상 때문에.........
즉 일기검사도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 것을 막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나도 일기검사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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