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현경, 이윤서, 김다미, 양인자, 이미현 지음
출판사 : 푸른책들
"날 좀 내버려 둬" 맨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이 책이 나를 끌고 있는 느낌이 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니 감동, 놀람, 기쁨, 꿈을 향한 걸음등 아주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내용에는
벌레,
꼬마 괴물 푸슝,
지폐, 수의를 입다,
동생 만들기 대작전,
나 좀 내버려 둬,
다미의 굿 샷,
초원을 찾아서,
푸른 목각 인형,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이렇게 9개의 내용이 있다.
벌레에 내용은 한 동생과 형이 친해지는 과정을 설명하느 것이고 꼬마 괴물 푸슝은 새엄마 새동생과 친해지는 과정, 지폐, 수의를 입다는 할머니의 재산이 든 장판 찾기, 동생 만들기 대작전은 아는 동생을 자신의 동생 처럼 대해주는 이야기등 아주 많은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많은 이야기 중에서 "초원을 찾아서"라는 이야기 정말로 좋았었다.
그 줄거리는 성연이라는 아이가 엄마가 없다. 그런데 아빠는 출장을 가서 몽골 여자랑 결혼을 해서 성연의 엄마가 되었다. 하지만 성연은 그 몽골 엄마가 싫었다. 하지만 몽골 엄마는 성연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었지만 성연은 몽골 엄마에게 아줌마 싫어라고 하였다. 하지만 성연의 마음 속은 몽골 엄마가 좋았다. 몽골 엄마는 잠시 몽골에 가있게다고 하였다. 성연으 아빠에게 왜 몽골 엄마가 몽골에 가있냐고 물었다. 아빠는 몽골 엄마의 집안 사정이라고 하였다. 그 다음날 아빠는 회사에 가고 성연은 집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이런 내용이 나왔다. 한 사람을 찾기 위해 배에 몰래 타서 다른 나라에 가는 것이다. 성연은 그 것을 보고 몽골 엄마를 찾기 위해 진짜 한 배에 타려고 할 때 아빠에게 전화가 왔다. 성연은 아빠에 몽골 엄마를 데려오겠다고 말을 하지 못 하고 다른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하였다. 그런데 아빠는 몽골 엄마가 왔다고 하였다. 성연은 아빠에게 몽골엄마를 바꿔달라고 하였다. 성연은 몽골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 눈물이 나면서 엄마라고 하였다. 그리고 바로 달려간다고 하였다.
나는 이 이야기가 끝나고 눈물을 조금 흘렸다. 이 책을 "오늘의 날씨는"라는 책과 감동 부분에서 공동 1위로 해야겠다.
역시 책은 나에게 슬픔과 기쁨을 주며 많은 것을 알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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