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이렇게 감동 스토리만 있는 책은 처음 본다.
내용에는
살아있었니,
최후의 만찬,
멈춰 버린 시계,
검정 고무신,
성큼찔끔 성큼찔끔,
검은 뱀
이렇게 6개의 이야기가 있다.
"살았었니"에는 미래에 전기도 부족하고 거의 모두 여름인 시대가 온다. 그 때 북극곰은 멸종되어 있다고만 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다른 사람들을 모르레 정부와 계약을 하고 북극곰을 키우고 있었다. 2아이는 그 사실을 알게되고 한 남자아이가 북극곰이 보고 싶어해서 북극곰있는데 가는 것을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하고 만나지만 들키고 만다.
"최후의 만찬"에는 아빠가 맨날 술을 먹고 집나갔다가 오고 엄마는 힘들게 돈을 벌고 동생이 전단지를 보면서 밥을 먹으면 그 보고있는 음식의 맛이 난다고 하여 엄마는 아주 열심히 일해서 동생이 먹고 싶은 것을 사주는 감동스토리다.
위에 말한 것 처럼 남은 4개의 이야기도 감동의 스토리다.
나는 그 중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성큼찔끔 성큼찔끔"이다. 그 이유는 세탁소 아저씨와 한 아파트 부녀회에서 일어난 다툼이 생겨 마지막에는 세탁소 아저씨가 착해지고 점점 아파트 주민과 친해져 가는 이야기다.
나는 이 책에서 아주 신기한 것을 보았다. 바로 그림이다. 그림이 멀리서 보면 그냥 물감을 막 칠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색의 조화를 이루며 아주 멋있는 그림이 보인다.
쉽게 말하면 검은색이면 조금 어두운 남색이나 보라색 등으로 그림을 그린 다는 것이다. 나는 이 그림을 보며 아주 인상 깊었다. 이 책 처럼 감동있는 이야기를 모아둔 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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