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일기에서
오랜만에 시골로 놀러갔다.
엄마는 집에 있었고 나와 아빠만 시골에 갔다.
그래서 7시쯤에 출발하여 약 8시 50분에 도착했다.
시골에 가니 감을 다기 위해 큰아빠의 가족과 고모의 가족들이 있었다.
12시까지는 TV만 보다가 폐교에 가서 풍물 대회를 위해 풍물중 7체 3번을 갠지갱갱으로 치도록 연습하고, 3번에서 4번으로 넘어가는 가락을 연습하고 통째로 연습했다.
그렇게 1시가 되자 과수원 창고에 가서 감을 무게별로 구별하는 일을 도왔다.
구별을 기계가 알아서 하는데 그것을 상자에 수 대로 담는것이 정말 힘들다.
무게별로 70개나 60개 씩 담아야 한다. 오늘은 시골에서 너무 열심히 일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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