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6년 김해시영재교육원 2차 시험을 쳤다(임호초등학교).
예전에 한번 쳐본 경험이 있어 이번 시험에는 아무런 긴장도 안하고 그냥 들어갔다.
올해 발명영재반을 했던 친구들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중학교 가서도 자주 만나자!"라고 했다.
그 뜻은 이번 영재시험도 같이 합격하자는 뜻이다.
시험지를 받고 첫번째 문제는 그냥 풀 수 있었다.
두번째 문제에서는 잠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 20분동안 생각해서 풀고,
나머지 문제는 그냥 풀었다.
어떤 시험문제가 출제 되었는지 적고 싶지만 그것은 저작권 침해여서 할 수 없다.
다 치고 생각해 보니 작년 시험보다는 어려웠다.
하지만 망침은 No~.No~!
과연 이번 영재시험2차는 합격일까?????
2015년 12월 19일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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