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학교 첫 축제 - 나의 드럼
11월 18일 학교 축제내 인생에 있어 첫 축제였다. 우리 반은 아이스티 등을 팔았는데 준비가 허술해서 장사가 잘 안될 거라고 생각 했었다.그러나 우리 반은 248,000원을 벌었다. 비용은 각자 3,000원씩 냈고 학교 지원금 그리고 선생님 사비... 이렇게 돈을 써서 한 180,000원 정도 썼다. 학교에 30,000원을 기부금으로 내고 남은 재료들은 선생님의 사비로 퉁쳐 샘샘하기 위해 선생님께 다 드리고 우리는 3,000을 다시 되돌려 받았다. 그러고도 100,000원 정도의 이익이 남았다.그래서 우리 학급 통장에 100,000원이 입금시켰다.이렇게 팔기까지 우리끼리 마트에 가서 물건을 조사하고 사고 준비하면서 절실하게 반장의 중요성을 느낀 것 같다. 축제를 하는 당일 날 아침부터 각 반에는 안 움..
도도의 사생활
2016. 12. 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