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는 유명한 책이어서 아마 내용을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만화책으로도 나왔고 영화로도 나왔다. 이 책의 작가는 "바스콘셀로스" 라는 브라질 최고의 작가라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5살 제제는 실업자이자 제제에게 가정 폭력을 행사하는 제제의 아버지 ,안또니오 형 ,또또까 형, 자신을 안 때리는 글로리아(누나), 루이스(동생) 과 함께 살고 있었다. 제제네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집 뒷마당에 라임 오렌지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제제는 나무와 소통이 되었다. 그 때 부터는 제제가 나무에게 밍기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하루동안 있던 일을 모두 말할 정도로 친해졌다 식물인 나무와 제제가 소통을 한다는건 현실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제제의 순수한 마음이 나무와 통하게 된건 아닐까 라는 생각..
도도의 책읽기
2016. 8. 1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