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의 생활

8월 14일 아빠가 나의 의사도 묻지 않고 신청했던 '2016 미래창조과학부 SW창의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이 더운 날 부산 동의대학교 까지 갔다. 갈 때는 정말 짜증이 났다. 이 더운 날에 아빠는 왜 나를 부산까지 보내서 소프트웨어에 대해 배우라고 하는지?.그리고 하필이면 황금 같은 일요일에!!!?.이렇게 화를 내면서 부산 동의대학교에 도착했다. SW창의 캠프 장소에 도착하니 검은 색의 반팔티와 교재가 들어있는 가방을 받았다. 개회식 장소에서 가만히 앉아 땀을 식히면서 교재 가방을 열어보니 평소 갖고 싶었던 샤오미 USB선풍기와 샤오미 보조베터리가 기념품이 들어 있었다. 그때부터 살짝 기분이 좋아졌다. 개회식을 하는데 사회자께서 2018년도 부터는 초.중등교에서 소프트웨어 수업을 본격적으로 한다고 하..

도도의 생각 2016. 8. 19. 23:39

(원래는 학교 과제로 자필로 작성하여 과제를 제출했는데, 자료가 컴퓨터에 남아 있어 블로그에 올려 본다.) 저의 고향 김해를 소개합니다. 김해는 옛가락국의 도읍지로서 시조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창건하여 후에 가야 금관국으로 불리다가 고려시대 충선왕 때 김해부로 고치면서 김해라는 지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야의 역사가 숨쉬는 김해의 여행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먼저 서울에서 김해를 방문한다면,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에 내리면 김해로 바로 들어오는 경전철이 있습니다. 경전철을 타고 국립박물관역에 내리면 김해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시작점인 김해국립 박물관 앞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박물관을 시작으로 주변에 멀지않은 곳에 수로왕릉 , 구지봉 , 대성고분박물관 그리고 한옥체험관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또한 ..

도도의 생각 2016. 7. 8. 21:23

비오는 날 양말 학교가는 길나의 양말이 비오는 날씨때문에 젖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양말을 보니아주 깨끗하게 말라 있었다. 집가는 길나의 양말이 또 젖었다.하지만 집에 오니다 말랐다. 내 인생도 아니 나도아무리 실패하고 힘들어도수백수천번 다시 일어섰으면좋겠다. 2016년 2월 12일 금요일 날씨 : 비일기에서

도도의 생각 2016. 2. 19.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