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모르는 나에게
"나를 모르는 나에게" 편지의 받는이 같은 제목과 엄청난 감성을 부르는 그림이 나의 눈길을 이끌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의 내용이 뻔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30분 쯤 뒤에 '와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이 책은 나를 모르는 나에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알게 도와주는 책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자신은 무엇을 중점으로 생각을 하는지등등 평소 생활에서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심리학을 다룬 다수의 책들은 점점 내용이 어려워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진짜 이해가 잘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는 "아~~~ 맞아맞아" 이 말 밖에 나올수 없었다. 외향적 성향인가 내향적 성향인가를 구분해주는 부분을 읽을 때 였다. (나는 평소에..
도도의 책읽기
2018. 9. 2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