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게
오늘 읽은 "시간 가게"는 내가 놓아하는 책 "시간을 파는 상점"과 제목이 비슷해서 정말 집중해서 읽었다.시간 가게는 윤아라는 아이가 나와서 엄청난 학원수업들 속에서 시간이 필요했는데 한 전단지를 보고 어느 탑에 들어간 후 한 할어버지로부터 마법의 시계를 받았다. 이나영 글 / 윤정주 그림..문학동네 나는 이 때 "설마 저 시계가 시간을 거꾸로 가게 해주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10분의 시간을 멈추게 하는 시계였다. 그리고 그 10분의 시간을 멈추게 하려면 행복한 생각을 해야한다. 나는 그때 부터 입을 다물지 못하고 "헉 내가 원하는 일이 일어났다!" 하며 이런 생각을 했다. "나 같으면 그 시계가 생기면 10분의 시간을 이침에 일어 났는데 더 자고 싶을 때 시간을 멈춰서 10분을 자고 싶은데..
도도의 책읽기
2015. 9. 1.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