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
"완벽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 제목을 보자 마자 2가지의 의문이 생겼다. 하나는 이 책은 완벽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이 직접적으로 나와있을까? 아님 간접적으로 나와있을까? 하는 의문이고 나머지 하나는 완벽한? 과연 완벽한 친구라는 단어가 맞을까? 이었다. 조금 읽어보니 첫번째 질문에 관한 답이 나왔다. 그 답은 간접적이 었다. 두번째 질문에 관한 답은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답이 나왔다. 그 답은 완벽한 친구가 아닌 진정한 친구가 맞는 단어였다. 그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이 말해준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디아, 나디아에게는 절친 카를라가 있다. 나디아와 카를라는 초등학교때 부터 다이빙을 같이 시작했다. 중학생인 지금도 다이빙을 같이 하고있다. 이들은 다이빙이 끝나면 같이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온다. 이 둘의..
도도의 책읽기
2017. 5. 5.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