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차이기 33분 전-친구는 영원하다.
"친구에게 차이기 33분 전"난 이 책의 제목과 표지를 봐서는 게임을 해서 친구에게 궁디를 맞기 33분 전에 있었던 일을 주제로 한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닌 가볍게 느껴졌던 친구라는 존재가 깊게 느껴진 존재로 바뀌었다. 이 책에는 공부와 수학을 좋아하는 샘, 운동을 좋아하는 모건,이 둘의 관계를 갈라 놓는 크리스!이렇게 3명의 인물들이 나온다. 샘이 사는 옆 집에 크리스가 이사 왔다.3명이 같이 놀다가 모건과 크리스와의 관계는 좋아지게 되는데,샘이 쪽지에 "모건은 바보"라고 써서 그 쪽지를 그냥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던졌다. 그런데 그 쪽지가 모건에게 가고 모건은 샘에게 "점심시간 니 궁댕이는 작살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전에 친구들에게 나쁜일이 종종 있었다. 크리스는 친구들에게 있었..
도도의 책읽기
2016. 5. 30.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