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 - 장애의 편견 타파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 입니다." 딱! 책 제목만 봐도 장애인에 대한 내용일 거라는 짐작이 갔다. 여기에는 '작은 신사'(본명이 생각 나지 않는다)라는 눈 2개, 팔 2개, 다리 2개를 가진 평범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가 입을 여는 순간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사람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저자 : 빈스 바터 역자 : 김선영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 출판일 : 2015.04.15 이 책의 앞부분에는 작은 신사의 친구들이나 가정 상황이 나와 있다. 그런데 이 친구들 중 래트라는 인물이 있다. 래트가 할아버지 농장에 놀러가게 되어 그가 하던 신문 배달일을 작은 신사가 맞게 되었다. 이때 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여기서 스피로 아저씨를 만나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작은 신사의 언어 실력..
도도의 책읽기
2016. 7. 16.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