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비가 왔는데, 아빠와 같이 탁구를 치러 갔다.
엄청난 고생 후에 말이다....ㅋㅋㅋ
김해 내동에 있는 탁구장에 가서 첫 탁구를 쳤다.
태어나 처음 하는 탁구
아빠와 몇 번 연습을 하고 바로 치킨내기를 했다.
첫판은 내가 지고
2번째 판에는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졌다.
한번 쳐서 공이 잘 넘어가면 기분이 좋아서 심장이 쿵쾅쿵쾅하고 잘 뛰지만 못쳤을 땐 심장이 콩콩하면서 뛰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잘 쳤을 때의 느낌을 살리며 했지만 졌다.
아빠와 치킨내기 탁구 시합
저녁에 치킨을 시켜 먹고 나는 다음 주에 한 판 더 하자고 했다.
다음주에는 내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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