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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하루

도도의 사생활

by 진 도도 2016. 1.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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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고모네 집에 왔다.

그 이유는 내일 사촌 동생이 서울 가는데 따라 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고모집에서 밥을 먹고 TV를 보기 시작했다.

8시~10시까지 TV를 보다가 잘 준비를 했다.


내일 서울에 가면 나는 3번째 서울에 가는 것이다.

서울에 가는 것은 좋지만 나와 동갑인 친구는 없고 대부분 3학년 이하의 학생들이 가서 피곤하다는 확실한 단점이 있다. 과연 내일은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하다.



2016년 1월 9일 토요일 맑음

일기에서






아침, 아니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서울로 출발하가 위해 출발장소에 갔다. 새벽이라 많이 추웠다. 잠시 뒤 우리가 탈 버스가 오고 모두가 모여 출발한 후 1시간 뒤였다. 거의 2~3명의 학생이 버스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다니면서 놀았다. 너무 시끄러운 나머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버스에 본 국회의사당버스에 본 국회의사당


우여곡절 끝에 서울에 도착한 후 63빌딩도 보고 KBS방송국에 도착했다. 난 연예인을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연예인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성우체험, 아나운서 체험, 라디오 체험등을 할 수 있었다.


예술의 전당 '대영박물관 전'예술의 전당 '대영박물관 전'


그 뒤 우리는 영국 대영박물관에 있는 조각품과 그림을 그것도 진품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볼 수 있었다. 딱 조각품과 그림을 보니 거의 오늘날에 만들어진 작품처럼 보였다. 그 말은 즉, 조각품이 잘 보존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여러 작품들 중에 우리나라 작품이 하나 있었다. 바로 유학자 강세황의 손자 강이오의 초상화였다. 우리는 기념품도 보고 선물을 몇 개 구입한 후 집으로 내려 왔다.


2016년 1월 10일 일요일 맑음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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