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놈, 너란 녀석 - 열일곱 살, 친구 관계를 생각하다
나란 놈, 너란 녀석 - 열일곱 살, 친구 관계를 생각하다 이 책에서는 작가가 7명이다. 작가분은 모두 학교 선생님이시다.나는 그 중에서도 이승배 선생님께서 쓰신 '설득,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라는 소단원이 제일 도움이 되었고 감명깊었다.이 부분에서는 그 어려운 친구 설득시키기를 아주 쉽고 간편하게 풀어냈다.방법은 아주 쉬웠다. 우리 모두 설득을 할때에는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그 의견의 까닭을 말해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설득이란 남의 이견을 존중하는 데에서 시작해야 한다.","한번의 기회에 성과가 있기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라고 나와있다. 즉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자연 스럽게 자신의 의견으로 설득하라는 것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그 후에 친구와의 의견 충돌이 있었..
도도의 책읽기
2016. 8. 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