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뭐길래 아이의 목숨까지
해가 지날수록 아이들은 공부라는 감옥에 갇힌다. 우리들은 공부에 시달려 산다. 어른들은 말한다. "공부가 너의 인생을 좌우해!" "공부만 잘 해도 인정 받아!" 등 우리에게 너무 공부만 하라고 한다. 어른들의 말씀들 가운데 "공부가 너의 인생을 좌우해"에 대해 나는 이렇게 고쳐 적고 싶다. '공부가 아이의 목숨까지 좌우한다.' 내가 이렇게까지 표현하는 이유는 어느 한 실화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한 중학생이 학원을 다 갔다 오면 새벽2시라고 한다. 하지만 집에 오면 새벽 3시까지 숙제를 하고, 아침 6시에 일어나 공부를 하고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이런 생활이 반복했다. 그 아이는 시험에서 전교 5등을 했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너는 그것 밖에 못 하니? 학원을 그렇게 많이 다녔으면 전교 3위 안에는 들..
도도의 사생활
2015. 2. 23.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