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날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17년 벌써 다가왔다.이번 설날은 다른 년보다 좀 빠른것 같다.1월 27일 우리 가족은 한 7시30쯤 출발을 했다.한 9시쯤 도착하고 TV를 보고 기다리다가 한 10시 30분 쯤 되어 큰아빠네 댁이 와서 나와 나의 시골 친구 사촌 형과 함께 오목도 하고 알까기도 하고 한 12시까지 TV도 보고 근질근질한 몸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나와 사촌형 그리고 큰 집 동생이랑 우리 할머니 전동차를 타고 동네를 휘집고 다녔다. 최고 속력이 시속8km라 해도 사람이 걷는 것 보단 빠르고 편하다. 이 붕붕카로 우리 시골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우리가 예전 부터 궁금했던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 곳을 향해 붕붕카의 최고 속력으로 갔다.우리가 궁금했던 장소는 페..
도도의 사생활
2017. 1. 29.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