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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힐링캠프

  •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 십대들의 힐링캠프

    2016.06.30 by 진 도도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 십대들의 힐링캠프

저자 박기복|행복한나무 |2015.10.31 "난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딱 나에게 적합한 말이다. 이 책의 첫장에는 아이유와 김연아 부른 [얼음꽃]노래의 일부분이 나와 있어서 나의 관심을 끌었다. 그렇게 책을 읽고 있었다. 책에 나온 화자는 김지민이라는 아이인데 지민이가 학교 밥을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학교밤은 급식 메뉴를 알려주는 "김급식"이라는 앱에서도 유명할 만큼 좋아한다. 그렇게 며칠을 지내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학교급식이 맛이 없어진다. 메뉴도 이상했다. 피자만두라면 만두 안에 피자가 있어야하는데 만두 위에 치즈 토마토 잼이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거의 매일 기름에 튀긴 음식이 나와서 학교운동장에서 기름이 나왔다는 소문도 있었고, 메뉴에 꼭 계란와 관련되 음식이 나와서 영양사 선생님이 양계장..

도도의 책읽기 2016. 6. 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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