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꿈을 찾아 길을 나서다
소년, 꿈을 찾아 길을 나서다 김범수 지음 책읽는귀족 2016.09.10 난 지금 1318에 대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있다. 1318이 아니였으면 이 책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의 작가인 김범수 형은 히말라야 원정을 2번이나 갔다 오고 알래스카에 교환 학생으로 갔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한국과 알래스카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차이점 중에 내가 가장 원했던 차이점이고 우리나라에게 큰 타격이 될 만한 것이였다. 우리 한국에서 고등학생은 '넌 앉아서 그냥 공부만 해. 나머지는 다 어른들이 알아서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학교도 네가 살아가는 공간이니, 구성원으로서의 행동도 하고,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한다'라는 느낌이라고 한다. 이 걸 읽고 나서 역시 미국과 한국은 다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
도도의 책읽기
2017. 6. 25.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