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
오늘 아침부터 초등학교 동창회에 갔다. 선생님까지 모신 의미있는 동창회였다. 한 일주일 전부터 계획했었던 동창회였다. 3년 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보면 길게 느껴지고 다시 보면 짧게 느껴지는 시간 동안 제대로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동창회를 했다. (모든 친구들이 모인건 아니지만) 일단 처음에는 조조 영화를 보러갔다. 영화 이름은 이번에 나온 범블비이다. 범블비의 이름이 왜 범블비인지도 나오고 범블비가 말을 못하는 이유도 나온다. 그냥 트랜스포머 영화의 스타트를 끊는 영화다. 영화를 보고나서 자장면을 먹으러 갔다.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자장면을 사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맛있게 먹었다. 자장면을 다 먹고 그 자리에 앉아 6학년때 추억을 이야기하고 서로 어디 고등학교를 지원했는..
도도의 사생활
2019. 1. 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