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

기적이란 의미는 '상식을 벗어난 기이하고 놀라운 일' 즉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에서는 기적을 물건 처럼 말하고 있다. 

'무슨 기적을 자기 마음대로 하냐?' 하고 생각 하고 있었지만 나는 이 책을 대출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후 이 책은 기적이 일어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예를 들면 이 책에서 자신의 3일뒤에 모습을 긍정적으로 상상하면 그 일이 3일 후에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지만 상상에 가까워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3일뒤 모습을 긍정적으로 계속 상상하면 자신의 몸이 그 상상에 따라 노력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들이 아주 많다. 아마 이 책에 나온 방법을 모두 생활에 적용하면 아마 매일매일 기적이 일어날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일 읽다 보니까 네이버 웹툰에 '내일'이라는 것 이있다. 그 웹툰의 요즘 내용은 재수만 3번한 남자 이야기다. 그 남자는 기적을 믿고 공부를 안하고 있다. 이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기적에만 의존하는 것 보단 자신이 노력을 하면서 극 소수로만 기적을 믿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기적에만 의존하면 기적이 있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이 게을러 질것 같다.

 

앞으로 기적에 의존 하진 않았지만 이 책에서 나온 방법을 조금씩 실천하면서 기적이란 것이 있다는 것을 인지한것 만이라도 내 생활에 도움이 될것

 

 

이 글은 1318필독서에 참여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