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 인간화 된 동물이야기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출판사 민음사, 2009.01.07 "동물농장" 제목만 들으면 사람이 동물농장에서 동물을 키우는 이야기 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 것 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타내는 동물농장은 그런 happy의 뜻이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은 바로 "북한의 김정은"이다. 내용은 동물들이 단합을 해서 주인을 내쫒고 동물들의 삶을 살아가다가 돼지의 독재정치가 시작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의 동물들은 대부분 인간을 싫어한다. 또한 여기의 동물들은 인간 처럼 말을 하고 글을 조금 쓸 줄 안다. 이 책에는 돼지가 영리하여 주인을 내쫒는데 리더를 하고 내쫒고 나서 돼지들은 독재 정치를 한다. 풍차를 세우거나 막노동을 시켜 그것을 동물농장 바깥 도시에 팔아 돈을 벌어 위스키..
도도의 책읽기
2016. 7. 2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