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배낭여행- 입 내밀고 떠나서, 꿈 내밀며 돌아오는 이야기
"열다섯 배낭여행" 앞 표지에 나오는 제목을 보고는 '열다섯이면 배낭여행 쉽지 않나?'하고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을 했을 때는 국내 배낭여행인줄 알았다. 하지만 뒷표지에 나오는 글을 읽으면 혼자서 유럽 배낭여행을 하는 것이다. 그것도 혼자서!! 나 보다 한 살 많은 열다섯 나이에 유럽 배낭여행말이다. 정말 그 글을 읽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책에 나오는 '이지원'이라는 이 이야기를 겪은 화자는 영어회화가 탄자니아에 6개월 동안 살아서 된다고 한다. 지원이는 자기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 엄마가 지원이보고 한 달동안 유럽에 있으라고 한다. 그래서 탄자니아에 아빠와 사는 지원이는 한국에 사는 엄마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며 아빠와 유럽여행 계획서를 세운다. 이 이야기의 뒷부분을 읽지 않았을 때는 "계..
도도의 책읽기
2016. 3. 20.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