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때 우리나라가 궁지에 몰렸을 때 전세를 역전 할 수 있게 한 작전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이 때 이들이 없으면 인천상륙작전은 실패였다.

인천상륙작전

이들은 바로 X-Ray 부대 요원들이다. 

영화에서는 이정재가 맡은 부대다. 

X-Ray 라고 적기 힘드니까 X라고 하겠다.

X는 북한에 침입해서 동료인 척하고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북한의 정보를 캐서 남한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을 실행에 옮기고 남한의 배들이 인천으로 상륙할 때 등대를 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X부대가 실행한 행동 덕분에 우리 함대는 인천에 상륙하게 되고 지금의 우리나라가 된다.

 

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내용이 짧다고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있다.

여기에 여배우가 2명이 나온다.

진세연:한채선 역으로 나온다.

정민지:옥길련 역으로 나온다.

이 둘은 왜 나온지 모를 정도로 하는 역할이 적다. 

이런 면에서는 영화가 조금 모지란다.

하지만 인천상륙작전을 실행 할 때 맥아더 장군 같은 외국인이 아닌 우리나라 사람도 이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인상깊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는 조금 기다렸다가 TV에서 다시보여 줄 때 보는 것을 권한다.

굳이 이 영화를 돈을 주고 볼 만큼은 아닌 것 같다.

사진출처 : Naver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