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국제 시장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위에 나오는 것 처럼 아직 상영중이다. 그리고 현재의 영화 중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이야기는 맨 처음에 다리를 절뚝 거리고 꽃분이네 라는 가게를 절대 팔려고 하지 않는 한 할아버지 한 할머니가 나와 그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같이 꿈 애기를 하다가 과거의 이야기로 돌아가게 되었다.
6.25 전쟁 피난 중 큰여동생을 잃어 버려 아버지가 여동생을 찾으려고 배에서 뛰어내리면서 덕수(황정민)에게 고모가게 꽃분이로 갈테이 기다려라고 말을 하였다.
그 뒤 아버지와 동생의 소식은 끊어지고 시간이 흘러 덕수가 성장하여 남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 하기 위해 독일에서 광산에 일하게 되었다. 하지만 광산일을 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었고 너무 일이 힘든었다.
하지만 덕수는 영자라는 간호사 한국 여인을 만나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고
데이트를 자주 하며 행복한 생활을 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광산에서 가스가 세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때 정말 놀랐다.
덕수는 친한 친구 달구를 구하기 위해서 돌을 치우다가 돌이 산더미 처럼 와서 덕수와 달구를 덮쳤다.
그리고 같이 광산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덕수와 달구를 구하러 용감하게 광산에 들어가서 덕수와 달구를 구하였다. 이 때 덕수와 달구를 대고 나 올 때 독일사람들이 엄지 손가락을 내밀고 박수를 쳐서
' 아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멋있었고 의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덕수는 다 나아 다시 한국에 갔다.
가족들과 고모 가게 일을 도우며 생활하던중 독일에서 영자가 덕수를 찾아 왔다.
덕수는 왜 왔냐고 물어보니 임신을 했다고 했다. 바로 덕수와 영자의 아이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결혼도 하고 평화롭게 살다가 덕수가 여동생의 결혼을 위해서,그리고 고모의 꽃분이네 가게 인수를 위해서 전쟁 중인 베트남에 달구와 같이 갔다.
하지만 또 폭발이 일어났다.
나는 이 때 이렇게 생각 했다.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런 시련을 겪어서 우리가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 정글 같은데에서 베트콩 사람들이 덕수, 달구 외 우리나라 사람을 총으로 쏠려고 했을 때 우리나라 군인이 배트콩 사람을 죽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았다.
그리고 일반 배트남 사람들이 애절하게 우리를 배에 태워 주세요. 안 그러면 저희는 배트콩 사람에게 죽어요. 라는 의미로 말하자 우리는 배에 베트남 사람들을 태웠는데 배트콩 사람들이 총을 쏘자 엉망이 되었다.
그 도중에 베트남 사람 중 어린 아이가 물에 빠지자 덕수는 그 아이를 구하다가 허벅지에 총을 맞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군인이 그를 살렸다. 그 때 나는 할아버지가 왜 다리를 절뚝 거리는지 알게 되었다.
그 뒤에 덕수와 달구는 다시 한국에 왔다. 그런데 KBS 방송국에서 이산가족 찾기 프로그램에서 덕수는 달구와 함께 아버지와 큰 여동생이 살아 있음을 믿고 서울에 갔다. 그리고 며칠뒤 덕수의 아버지 같은 분을 찾았다고 하여 덕수는 다시 방송국에 갔다.
하지만 그 할아버지는 덕수의 아버지가 아니었다.
그리고 또 며칠 뒤 덕수의 큰여동생 같은 여자를 찾았다고 미국에서 전화가 왔다.
그 여자는은 덕수의 큰 여동생이 맞았다.
큰 여동생은 한국에와서 엄마를 보고 엄마는 큰여동생이 온지 며칠 안되서 돌아가셨다.
덕수는 자식들을 잘 키워 다 시집장가 보내고 손주도 얻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늙어갔다.
할아버지의 나이가 되어서 혼자서 방에서 잃어버린 아버지, 벌써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막 날것같았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들이 겪었던 힘듬과 슬픔을 잘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할아버니 할머니 조상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지금은 나의 아버지가 나를 위해 우리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앞으로 내가 어른이 되어 아버지라는 자리에 서면 나 또한 최선을 다할것이다.
아 이 영화에는 곳곳에 코믹한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고 슬픈부분도 있어서 영화에서는 환상의 조합인 것 같다. 이 영화를 감동 베스트 1에 넣겠다.
또 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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