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스토리 - 과학의 역사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빅 히스토리’라는 제목을 보았다. 

그 책을 꺼내서 내용을 살펴보니 흥미로워서 빌렸다.

집에 가서 읽어보니 역사별로 과학의 발전과 기술의 발전이 나와 있었다. 

빅 히스토리18

지은이 : 김명철

출판사 : 와이스쿨

2015.10.30

초반에는 이해하기 쉬웠던 것도 있고 이해가 아예 안되는 것도 있었다. 

대부분 이해가 안 되었고 그래서 독서록을 쓰기에는 좀 어렵다.

 

이 책에서는 아까 말했듯이 역사별 과학, 기술 발전이 나와 있다. 

그리고 역사별로 대표 과학자들이 나와 그 과학자들이 찾아낸 내용을 말해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과학 상식 이야기가 책의 곳곳에 나와 있다.

 

이 어려운 책에 내가 가장 궁금한 부분은 바로 "광전실험"이다.

광전실험은 빛 ‘광(光)’과 번개 ‘전(電)’을 합쳐져, 글자 그대로 빛을 쏘았을 때 전기가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광전실험은 전자의 수가 많아질 뿐 전자 하나하나의 에너지는 증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광전 실험에 대해 좀 더 알아보니 광전실험은 태양광에 쓰인 기능이라고 한다. 

광전효과 실험

사진 출처

광전실험 외에도 이중 슬릿 실험, 양자의 상보성등 많은 실험이 있지만 너무 어려웠다.

마지막에 현대 기술이라고 나오고 비행기에 대한 부분은 그나마 쉽겠지 하고 읽었는데,

믿었던 비행기 마저 어려웠다. 

이걸 두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라고 하는 속담을 쓰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한 중 3쯤 되면 다시 읽어야 겠다.

그쯤 되면 지식이 늘어나서 이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갈 것 같다.

다음에는 빅 히스토리 시리즈 중에 좀 쉬운 것을 읽어야겠다.

 

아!

여기서 만약 자신이 발명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이 책에 나와있는 과학 실험을 보고 발명품을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