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7일에 기록한 글 하나!
생각 해보니 내가 벌써 13살 6학년이다.
입학식이 어제 한 것 같은데......
내가 일기를 1학년 때 부터 지금 까지 매일 쓰고 있다.
이 때 까지 쓴 일기를 보면 슬펐던 일, 즐거웠던 일, 미안했던 일, 힘들었던 일 등 수 많은 일이 담겨 있다.
1학년 때 일기를 읽어보면 장난도 많이 치고 공부에 'ㄱ'자도 신경을 안 섰었는데 지금은 다르다.
지금의 나는 장난은 좀 치치만 공부에 대해서는 조금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더욱 더 내가 생각하는 깊이가 깊어진 것 같다.
내가 많은 경험을 함으로서 특이한 생각을 하게 된다.
뭐 '내 아들은 어떻게 키울 것인가?' ,
'앞으로 살아갈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등 아주 특이한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 에 대하여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나 스스로도 내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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