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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남과학수학페스티벌 구경하기

도도의 사생활

by 진 도도 2016. 10.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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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10월22일)도 경남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을 관람했다.

김해시영재교육원 영재반에서 730분에 출발해서 1시간이 넘게 버스를 타 행사장인 경남과학고등학교와 경남체육고등학교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과고 쪽에서 많이 행사가 많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너무 많이 왔다.

경남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 현장경남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 현장




나와 내 친구는 북적거리는 거리를 뚫고 들어가 4가지 체험을 했다.

수학 퍼즐

에너지 만들기

샌드아트

드론

 

수학 퍼즐에서는 여기서 나와 내 친구가 버스 안에서 했던 게임이어서 아주 쉽게 끝냈다.

5개를 모아야 봉사시간을 주는 스티커를 하나 받았다.

에너지 만들기 체험현장


그리고 '에너지 만들기' 아주 힘들었다.

손잡이를 잡고 핸들을 돌려서 요구르트와 바나나을 믹서해서 쉐이크 만들이었는데 아주 힘들었다

진짜 절실하게 전기를 아껴야겠다고 느꼈다.

 

2개 모았을때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도시락은 영재교육원에서 주는데 예상대로 맛이 없었다.

그래서 도시락은 남기고 크림빵과 소보로빵을 먹었다.

그리고는 쉴 수있는 유일한 낙원, 북버스(Book Bus)에 갔다.

북 버스안에서


30분 동안 만화책을 보고 우리는 또 스티커를 받기위해 돌아다녔다.

제일 사람없고 빨리 할 수 있는 것을 위해 한 1시간 돌아다니니 내가 하고 싶었던 샌드아트가 있어서 고민할 것 도 없이 바로 줄을 서고 샌드아트를 하는데 하고 보니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대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마저 일어났다.

 

그리고 이제 사람이 많이 없는 드론을 했는데 드론을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재미있다.

이리조리 움직이고 엄청 높이 올라가는 드론을 보니 가슴이 뻥 뚫렸다.

 

처음으로 해본 드론


이제 스티커는 총 4개 나와 친구는 마지막 5개를 위해 달렸다.

그때 방송에서 3개만 모으면 된다고 했다.

나와 친구는 달려서 안내소에가서 학교와 이름을 밝혔다.



그렇자 한 2시간이 남아서 돌아다니는데 비행기 만들기가 있었다.

거기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하필 내가 할 차례에 시간이 다 되서 나는 엄청난 화를 참으며 버스에 타서 집으로 왔다.

다음에 올때는 꼭 일찍 와서 비행기를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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