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냄새를 맡고 그 뒤 1년 후에 다시 그 냄새를 맡으면 1년 전의 그 기억들이 새록새록 기억하는 것 같다.
나도 유치원 때 맡았던 냄새를 지난 주에 한번 맡았다.
그러자 갑자기 유치원 때의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거다.
나는 이때 부터 '어 냄새를 맡으니 기억이 난다.' 하며 곳곳의 새로운 냄새를 찾아 맡았다.
그렇니 역시 조금씩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나는 위에 있던 일 때문에 예전 보다 좀 더 냄새를 신중하게 맡고 꼭 기억하겠다고 생각까지했다.
나도 언젠가 어른이 되서 냄새를 맡아 현재의 추억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2015년 6월 21일 메모
사진 가져온 곳 : 올레마켓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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