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의 생활

오늘 기분이 So Good하다.그 이유는 제목처럼 블루투스 이어폰을 받았기 때문이다.사 주신 분은 다름 아닌 My Father이다.정말 Thank You 합니다. 이때까지 선이 걸리적 거렸던 기존의 이어폰,핸드폰에 연결하는 것이 귀찮았던 이어폰,휴대하기 힘든 이어폰,주머니에 넣으면 줄이 꼬여 풀기 힘들었던 이어폰! 이제는 Get Out~~~!!!!!! 난 이제 편리한 불루투스 이어폰이다.기분이 좋다. 선이 없어 걸리적 No!귀찮은 폰과의 연결 No!휴대 힘듬 No!줄 꼬임 No! 아~~~ 너무 좋다.이제는 노래 들으러 Go~ Go~!

도도의 사생활 2016. 1. 5. 22:55

오랜만에 시골에 다녀왔다.아침 늦게 출발해서 거의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엄청 좋은 소식을 들었다.그 소식은 꽹과리를 받았다는 것이다. 꽹과리를 주신 분은 차산농악에서 꽹과리를 치시는 지인분께서 주셨다.그런데 이 꽹과리에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끈이 없다는 것이다.일단 기쁨을 뒤로 한채 점심으로 밥을 두 그릇을 먹었다.원래 시골에서는 밥을 한 그릇만 먹는데 두 그릇이나 먹은 이유는 닭백숙, 소양념 불고기, 김, 베이컨 주먹밥이 나왔기 때문이다. 왼손 인대가 늘어나서 밖에서 놀 수가 없어서 사촌 동생들과 TV만 봤다.시골에 오랜만에 오니 기분이 좋다. 2016년 1월 3일 일기에서

도도의 사생활 2016. 1. 5. 08:00

오늘은 부산에서 하루를 보냈다.처음에는 책을 팔기 위해 보수동책방골목에 가서 책을 팔고 부평동 깡통시장에 갔다.그곳에서 1차로 떡볶이, 오징어무침과 전을 먹었다.ㅡ 그리고 탤랜트 이승기가 와서 먹었다는 어느 가게에 가서 어묵, 우동, 비빔당면과 충무김밥을 먹었다. 그렇게 나의 배가 70%가 채워졌고 왕닭꼬지를 먹고 80%가 채워졌다. 그 뒤 밥을 베이컨에 말아 구운 것 위에볶은 김치를 올려 판매하는 '돈돈말이'라는 음식을 먹었다. 정말 맛이 좋았다. 가격은 3천원한다. 그렇게 나의 배는 100%가 채워졌다. 나의 배는 똥배가 된 뒤 집에 왔다. 이제 잘 준비를 했다.2016년 1월 2일 일기에서

도도의 사생활 2016. 1. 4. 22:00

저자 : 자닌 테송 역자 : 정해용 출판사 : 한울림스페셜 출판일 : 2010.04.05 "수화가 꽃피는 마을" 이 책은 논술 수업을 듣는데 선생님이 읽으라고 해서 읽은 책이다. 나는 원래 누가 읽으라고 시켜서 읽으면 책을 집중해서 잘 안 읽는데 이 책은 이상하게 집중해서 책이 읽어졌다. 내용은 크게 청각 장애인으로 인해 한 마을이 수화를 배우게 되는 이야기이다. '폴루'라는 할아버지와 청각 장애인인 '앙투안'이 같이 황소 경기를 보고 앙투안이 폴루 할아버지께 수화를 가르쳐 주었다. 마을에 폭우가 와서 마을이 엄청난 위험에 빠져 화목함이 사라졌다. 마을의 모든 차들이 물에 잠기고 마을의 자랑거리인 황소와 염소가 물에 잠겨 죽을 뻔했다. 그때 앙투안 아빠가 조명탄으로 마을의 가축들을 놀래켜서 안전한 곳으로..

도도의 책읽기 2015. 12. 26. 19:59

저자 : 키류 미사오 역자 : 홍성민 출판사 : 북스캔 출판일 : 2004.03.30 난 내가 원하던 책을 찾았다. 일반 역사책에는 그 위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등등, 그런 것들이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의 궁금증을 쏴~아 뚫어지게 했다. 특히 내가 가지고 있던 역사 만화책에는 나폴레옹이 어느 섬으로 유배되었다라고만 나와 있다. 이 책에서는 나폴레옹이 어즈 섬으로 유배당했는지,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죽었는지의 과정과 그 사실을 알아낸 사람이 그 사실을 알아낸 방법 등 많은 것들이 소개하고 있다. 제일 재미 있고 흥미 있는 이야기는 미국 대통령 존 F 캐네디 사건이 제일 재미 있었다. 궁금하면 읽어 보시길....!

도도의 책읽기 2015. 12. 24. 08:00

저자 : 필립 체스터필드 역자 : 오하인 출판사 : 서래BOOKS 출판일 : 2012.11.13 '아들아, 단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아라', 아빠 책꽂이에서 찾은 책이다. 이 책은 아빠가 인생 선배로서 아들에게 해주는 인생 충고 편지같은 것이다. 나는 처음에 제목이 재미있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계속 읽다보니 삶을 살면서 꼭 필요한 것들이 다 적혀 있었다. 책은 초반부에서는 아주 이해가 잘 되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좀 이해하기 좀 어려웠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책의 내용에는 '인간의 판단력이 언제나 옳지 않다. 틀릴 수도 있다. 그것을 보충해 주는 것이 책이다.'라고 적혀 있던 부분에서 말이다. 책이라는 것은 판단력이 언제나 옳지 않은 인간이 쓴 것이기에, 그 책 역시 틀릴 수 있다는 의문점이..

도도의 사생활 2015. 12. 24. 07:30

저자 : 교육인적자원부 출판사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출판일 : 2007.11.30 나는 나의 재능과 능력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을 할 때 이 책을 찾았다. 이 책에서 아로나는 마법사와 해은, 지훈이가 등장하여 수 많은 직업과 그 일의 차이점이나 직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면담을 한 내용이 있어, 그 직업에 대해 흥미를 가지거나 호기심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에 약 1만여개의 직업이 있다를 것을 알게 되었고, 작가나 PD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아직은 시간은 좀 있으니, 그 시간 동안 어떤 것을 나의 직업으로 할 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파이팅~!!!!

도도의 책읽기 2015. 12. 24. 07:00

일요일 저녁에 엄마, 아빠와 같이 '바람의 학교' 1편을 봤다.바람의 학교의 앞 부분은 학교 수업시간에 조금 봤지만 뒷 부분은 못 봤다.그래서 앞부분은 대충 봤지만 뒷 부분에서는 엄청 집중해서 봤다. '바람의 학교'는 고등학생들 기준으로 자퇴한 사람이나 학교는 다니지만 잘 빠지거나 수업시간에 잠만 자는 학생(16명) 등을 모아서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있는 건물을 학교로 꾸며 그 곳에서 선생님들의 지도가 이어진다. 그런데 그 16명 중 기타를 잘 치거나 운동을 잘하는 학생이 있는데, 내 생각으로는 그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을 찾았으니 그 분야로 가면 될 것 같았다. 과연 2편에서는 어떤 내용이..........

도도의 TV와 영화보고 2015. 12. 2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