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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간의 블로그-중학생의 아들과 엄마의 즐거운 글쓰기 여행

도도의 책읽기

by 진 도도 2015. 1. 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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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간의 블로그

저자
송숙희 지음
출판사
교보문고 | 2010-07-25 출간
카테고리
중/고학습
책소개
블로그로 엄마와 쉽게 시작하는 글쓰기 홈트레이닝 분투기블로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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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은 "1000일간의 블로그"라는 책을 읽었다.

 아빠가 블로그를 잘 꾸미고 글 내용을 잘 쓰리면서 읽으라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하지만 나는 그 동안 다른 책을 읽느라고 아빠도 읽고 엄마도 읽고 내가 우리 가족에서 가장 늦게 읽었다.

이 책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중학생 아들은 도다리불리고

도다리엄마는 도다리에게 공부만 해야한다는 다른 엄마들과  달리 글쓰기를 권한다

이 책은 단원이 크다 그래서 조금 읽기 귀찮다는 생각이 들수가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실화이고 곳곳에 아들이 쓴 블로그 글을 옮겨 담은 것도 있고

단원이 끝나기 전에 블로그 글을 잘 쓰기 위한 팁이 있다.

그래서 나처럼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다.

그리고 영어의 발음으로 나오는 것이 있으면 그 뒤에 영어의 스팰링이 나와 있어서 영어 공부도 조금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단원이 끝나고 블로그 잘 쓰는 팁 다음에 뒷짐 지고 지켜보기라는 것이 나오는데

성공한 사람들 중 일기나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 나와 있는 것이 이책의 특징이다.

그리고 이 책의 신기한점이 있다. 그 것은 책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읽게 된다.

제대로 말 하면 다른 책은 10쪽~25쪽 정도만 남았을 때는  건성으로 읽고 넘기는데 이 책은 10쪽~25쪽 정도 남았을 때 꼼꼼하고 성실하게읽게 된다는 말이다. 나또한 블로그를 막 시작한 터라 블로그 팁이라던지 글을 잘 쓰는 법에 대해 적어 놓은 부분에서는 세심하게 읽게 되어서 그런것같다.

그리고 이 책에 작은 단원의 제목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아빠가 왜 블로그를 하라고 하는지 블로그의 중요성과 실용성을 느끼게 되었다.

도다리형은 블로그에 자신이 처음으로 경험한 일이나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아서 글을 잘 쓰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글을 잘 쓰고 글을 잘 이해하는 능력은 사회생활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꾸준히 블로그 활동을 해서 나도 글을 잘 쓰고 글을 잘 이해가는 능력 길러야 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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