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로 사는 거 진~짜 힘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웃음 부터 나왔다. 그 이유는 이 책의 지음이가 누구길레 이런 공감 100%의 제목을 붙었는지가 가장 먼저 생각 됬기 때문이다. 지음이를 알아보니 사춘기에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증을 겪었고,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거키는 중에 자신이 치유자의 길을 걸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자아, 외모, 공부, 가족, 학교생활, 친구, 이성, 행복 이렇게 8개의 주제의 고민들이 나와있다. 이렇게 많은 주제의 고민들이 나와있는 책은 많이 없을 것이다. 일단 내가 읽은 고민중에 가장 공감되던 것은 "부모님의 버거운 기대, 쫓기듯 공부하며 살고 있어". 이 주제가 가장 공감되었다. 이 주제에 대한 책의 답은 부모님은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런 기대를 갖는 것이다. 그..
도도의 책읽기
2017. 8. 26.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