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소녀, 과학하라!
소년소녀, 과학하라
김범준 , 남창훈 , 서민 , 이강환 , 이상희 지음
김현주 그림
출판사 우리학교
2016.10.24
이 책은 과학자들이 자신이 과학자가 되게 된 까닭과 어릴 적 과학에 대해 자신이 겪었던 상황 등이 적힌 책이다.
한때 꿈이 과학자였던 나는
"실제 과학자들은 어떤 생각과 이유로 과학자가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으로 책을 읽었다.
책의 처음에는 아까 말했듯이 과학자의 어릴 적 일과 과학자가 된 계기 등이 적혀있었다.
처음에는 일과 계기만 적혀 있는줄 알았는데 계속 읽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과학 공식'이라는 단원에서 과학 공식에 대해 나와있는 것이 있었다. 거기서는 현재 중2학생들이 이제 곧 배울 만한 내용이 있었다. 그래서 난 집중해서 읽었는데 아직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거의 이 부분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보냈다.
이 부분은 시험칠 때는 복습 차원에서 괜찮을 것 같았다.
난 이제 다른 단원으로 넘어가겠지라고 생각하고 다음 장을 넘겨보니 이번에 '과학자가 반한 과학이야기'라고 해서 과학 영화, 과학 책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공감되는 문장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이다.
솔직히 이 문장은 나를 빗대는 말인 것 같다.
그 이유는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하고 실행하면 뭐든진 일이 터지기 때문이다.
이때마다 내가 하는 말이 "모든 것은 호기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이다.
정말 아직도 소름 돋는다.
잘 하면 다시 나의 꿈이 바뀔지도.....
"과학자가 반한 과학이야기"에서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
그 책의 이름은 "생물과 무생물 사이"이며 책의 내용은 생물과 무생물을 나누는 기준과 그 사이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다음에 이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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