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은 살면서 꼭 읽어야하고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긍정의 씨앗은 28개다. 노력, 사랑, 행동, 효도등 이런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 '왜 필요한지' 그런 것에 관한 실제 상황들을 적어놨는데 진짜 재미있다. 그리고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도 읽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은 바로 리더쉽이다. 왜냐하면 내가 1학기 때 반장을 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반장 역할을 제대로 못한것 같기 때문이다.
여기서 읽은 내용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정리해 본다.
[1] 약속
한 교도소가 있는 지역에 비가 많이 와서 감옥안에 있는 죄수들이 모두 익사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그 교도소 소장이 죄수들을 모두 풀어주고 집에서 비가 그칠 10일 뒤에 다시 돌아오라고 하려하자 교도관들은 모두 안된다고 했다. 하지만 소장은 죄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당신들을 모두 풀어주겠다. 집에서 비가 그칠 10일뒤 다시 돌아와라!. 나는 당신들을 믿는다."
하고 죄수들은 소장이 자신을 죄수로 생각하지 전에 사람으로 생각해준 것에 감동하여
"비가 그 친뒤 꼭 돌아오겠습니다!"라고 한 뒤 집에 갔다.
비가 그친 날 죄수들은 한명도 오지않있다. 교도관은 소장에게 죄수들이 오지 않았다며 화를 내며 어떻게 할 거냐며 말했다. 하지만 다음날 죄수 한명이 왔다.
" 저의 집에 피해가 커서 복구를 하고 온다고 늦었습니다."라고 하며 다시 감옥으로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되자 차츰 죄수들이 교도소로 왔다.
어느 죄수는 교도소로 오다가 피해가 심각한 한 집을 돕고 오느라 늦게 왔다. 저녁시간될 무렵 죄수들이 모두 모였다.
그러자 소장은 죄수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한다. 정말 감동적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은 지켜라"
[2] 선택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가려고 하는데 그 차에서 남자를 포함하여 2명만 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남자는 버스 정류장에 있는 3명의 사람들 중 한명을 태우고 갈려고 했다. 3명의 사람은
1. 그 남자의 생명을 구해 줬던 의사
2. 생명이 위독하신 한 할머니
3. 그 남자가 좋아하는 한 여자
이렇게 3명이 있다.
여기서 갑자기 당신은 누구를 차에 태우고 갈 것인가 라고 생각을 하게 나온다. 나는 고민고민을 하다가 할머니를 태우고 간다라고 생각 했는데 뒷장을 보니 정말 좋은 선택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차 키를 의사한테 주면서 할머니를 태우고 병원에 가라고 하고 그 여자랑은 같이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고 차에서 내렸다. 이 선택은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않는 탁월한 선택인 것 같다. 이 이야기에서 말하는 것은 "선택하기 전에는 어느 것을 선택했을 때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생각해라"라고 하는 것 같다.
이 책으로 내게 필요한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잘 알게 되는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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